키/몸무게 :
제품컬러/사이즈 :
착용후기 :
모놀로그 데님은 허리며 엉덩이 기장까지 다 딱 좋아서 자주 구입하는 편인데요 아쉬운 점이 두 가지 있어요.
하나는 컬러.
보통 연청 진청 흑청 정도의 세 컬러가 기본으로 나오는 게 보통인데 모놀로그 데님은 거의 블루 컬러 하나여서, 선택지가 너무 좁습니다. 데님 페이지 보면 아시겠지만 블루데님들의 컬러감이 거의 유사해서 디테일이 조금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또 구매하게 되지는 않네요.연청/진청 만이라도 컬러 선택이 가능했으면 싶어요.
또 하나는 밑위.
모놀로그가 전체적으로 30대 여성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 대부분인데, 상의의 스타일은 보통 그에 맞게 이루어져 있더라고요. 그에 비해 하의 사이즈는 밑위가 너무 짧은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. 30대이다보니 아무래도 밑위도 좀 넉넉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데, 밑위가 짧으니 불편한 감이 있더라고요. 또 그러다보니 와이존 부각이 심해서 구입 후에 손이 잘 가지 않게 되고요.
위와 같은 아쉬운 점은 이 데님에서 느낀 점이기도 하고, 그동안 구입한 데님류에서 공통적으로 느낀 점이에요. 이런 점들이 조금 보완된 데님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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